관계자는 “최근 들어 영어회화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영어문법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포장되는 경우가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미국 아이들도 학습하지 않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것을 근거로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런 경우는 말 그대로 모국어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영어에 24시간 노출되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하기 때문에 마치 문장구성의 원리를 별도로 학습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어환경에 24시간 노출될 수 없는 현실에서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영어의 구성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야만 한다. 왕초보를 위한 맞춤 콘텐츠를 자랑하는 뇌새김 왕초보스피킹은 영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동사라는 기준으로 핵심동사 12개와 전치사 10개만으로도 핵심적인 실생활 동사를 활용한 쉬운 문장구성과 원어민과의 반복적인 인터랙션으로 쉽게 배우는 영어말하기 학습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뇌새김 왕초보스피킹은 원어민의 사고를 담은 뇌새김만의 핵심 이미지의 연상학습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익히는 영어말하기 프레임으로 영어 초보를 위해 한국어를 영어로 한 문장씩 바꾸는 반복학습도 가능하다.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능동적인 참여학습인 ‘인터랙션’ 강의에서는 1대1로 과외하듯 강사의 강의를 듣고 음성인식 엔진을 활용해 직접 원어민 목소리를 듣고 따라 말해보면서 영어말하기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
뇌새김 왕초보스피킹의 커리큘럼은 △레벨1: 기초동사 20개로 말하기와 어순 익히기 △레벨2: 핵심동사 12개와 핵심전치사 10개로 다양한 상황과 감정표현 배우기 △레벨3: 고급어법 25개와 실생활회화패턴 75개를 통해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표현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의 영어회화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하루 30분씩 강의를 듣게 되면 6개월 후에는 쉬운 단어로 원어민처럼 다양한 표현과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영어회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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