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7.06.05 16:14

하나의 상품으로 운전자보험+상해보험+주택화재보험 가입 효과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하나의 상품으로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주택화재 및 배상책임보험에 동시 가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사고 시 비용 손해를 주로 보장하던 기존 운전자보험에 상해·재물·배상책임 등의 담보를 추가한 상품으로 운전자보험 외에 다양한 보장을 선택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KB손보 고객 패널단 및 설계사 등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신규 담보 및 부가서비스를 탑재,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1종(세만기)상품과 함께 최대 가입 나이를 80세까지 확대한 2종(연만기)상품을 마련해 기존 운전자보험에 가입할 수 없던 고령자들도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새롭게 탑재된 '종합병원상해입원일당' 담보는 고객 수요가 높은 입원 일당에 대해 상해사고로 종합병원 입원 시 추가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담보는 휴가 및 나들이 철에 급증하는 고속도로 운행 중 발생 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K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는 초회보험료 10%(월납기준) 할인을 제공하고 회사가 정한 부가서비스 이용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업계 최초로 출장 내외부스팀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혜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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