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소유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키는 "너무 수고 많았다! 앞으로도 어디에서 뭘 하든 너의 활동을 응원해. 옆에서 지켜 봐왔던 나도, 널 응원해준 많은 사람도 우리 모두 친구니까"라는 응원을 건넸다.
샤이니와 씨스타는 각각 2008년과 2010년에 데뷔해 같은 시기 활동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굿바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씨스타는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선언한 뒤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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