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신림동 삼성산 산불 큰 규모는 아냐…금방 진압 가능"(2보)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17.06.04 18:19
국민안전처는 4일 오후 5시31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미림여고 뒷편 삼성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전처 관계자는 "삼성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큰 규모는 아니다"며 "현재 헬기가 떠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금방 진압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안전처는 이날 오후 5시 50분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등산객과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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