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7.06.04 12:59
삼육대학교는 지난 2일 본교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가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가 공동 개최했으며, 이날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사례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기조발제를 맡은 김찬우 가톨릭대 교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케어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복지허브화의 강점과 제한점,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살펴봤다.


정종화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회장(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로 향후 복지정책의 중요 이슈인 복지허브화와 사례관리에 관해 학문적 담론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는 지난 2007년에 창립된 학회로 지난 10년간 케어매니지먼트에 관한 이론과 실천학문의 기초연구에 매진하며, 한국연구재단 등록학술지를 연간 4회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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