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은 2016년 6월부터 당시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두 사람에게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올해 3월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심우창씨와 윤영욱씨는 '졸업생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해 IT 전문가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담과 취업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조남문 경영지원실 이사도 참여해 현장 면접 및 IT 업무 소개,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비투엔 측은 "우수한 IT·데이터 인력 양성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 결과 지난해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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