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노동당 회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사랑채 앞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직무정지 기간 중 사용된 특수활동비 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 정부가 “특수활동비 35억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혼자 사용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이 사용한 것”이라고만 견해를 밝혔을 뿐, 불법 유용의 진상을 규명하고 부당하게 집행된 특수활동비를 환수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7.6.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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