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국정농단 사태의 마지막 남은 핵심 피의자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차량 오른쪽 뒷좌석)씨가 검찰 조사를 끝내고 1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서울 남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검찰에 체포된 정씨는 삼성으로부터 말 구입비 등 승마지원 명목으로 77억9735만원(약속금액 213억원)의 특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씨를 구치소로 보내 휴식을 취하게 한 뒤 1일 다시 불러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17.5.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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