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김포신도시 프리미엄 라운지 운영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7.05.31 17:20
재규어 랜드로버 프리미엄 라운지의 내부 모습 /사진제공=아주네트웍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 아주네트웍스가 경기 김포 신도시에서 8월 22일까지 3달간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주네트웍스의 재규어 랜드로버 라운지는 고객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라운지 운영을 주관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목동전시장의 최근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김포신도시 거주 고객의 목동전시장 방문이 증가한 데 착안했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거점 역할을 하는 기존 전시장을 기준으로 원거리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시켰다는 특징이 있다. 아주네트웍스는 운영 기간 축적된 고객 피드백을 토대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라운지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고객이 퇴근 후에 방문해도 상담, 시승, 브랜드 체험이 가능하도록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화로 사전 예약한 고객은 원하는 차종을 원하는 시간에 상담과 시승이 가능하다.


운영 기간 동안 매 주말은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 시승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및 재규어 모델은 상시 시승할 수 있다. 특히 라운지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진 아주네트웍스 대표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통해 고객은 더 편안한 환경에서 더 쉽게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아주네트웍스의 시도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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