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타♡아나운서 또?…구새봄·김종규 연상연하 열애설

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지연 기자 | 2017.05.30 11:30
구새봄 아나운서(왼쪽), 김종규 선수 /사진=한스타미디어 KBL
구새봄 아나운서(30)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김종규선수(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구새봄 아나운서가 4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하던 구새봄을 보고 김종규가 적극 대시해 지난해 연말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은 이어지고 있다. 연애 사실을 밝힐 생각은 없었지만 김종규의 키가 2m를 훌쩍 넘는 탓에 어디서든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새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김종규 선수는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으로 키 2m 6cm의 장신에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가져 '특급신인'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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