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경기도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치러진 대회에는 삼정KPMG·삼일PwC·딜로이트안진·EY한영 등 4개 회계법인이 참가해 풀리그로 예선과 결승경기를 가졌다.
대회 MVP는 정현식 삼정KPMG 회계사가 선정됐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인 하병제 전무는 "삼정KPMG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동호회들을 지원하고 있고, 이를 통해 다져진 축구동호회의 팀웍이 2년 연속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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