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오션월드 1만원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이벤트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7.05.29 11:07
/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오션월드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다음달 1일과 11일 이틀간 하나카드로 현장결제 시 본인에 한해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 기간 외에도 6월 한 달간 본인 입장권 2만5000원 특가 및 동반 4인까지 20~30% 할인가로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3일까지 KEB하나은행 입출금통장(하나멤버스 주거래 통장 또는 Young 하나 통장)과 전자금융(1Q뱅크)을 가입한 신규 손님에게 오션월드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다만 입장시 하나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은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초여름 최고의 선물이 될만한 오션월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EB하나은행과 대명리조트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손님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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