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8 체험존, 방문객 300만 돌파

머니투데이 이하늘 기자 | 2017.05.29 11:00

역대 '갤럭시' 마케팅 중 최대 인파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갤럭시S8 체험존 전경.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8∙S8+'(이하 갤S8) 체험존 누적 방문객 수가 제품 출시 한 달여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갤럭시' 신제품 체험 마케팅 사상 최대 수치다.

삼성전자는 4월 1일부터 전국 80여 곳에 갤S8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각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삼성 덱스 등 갤S8의 새로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는 지난 1일 '빅스비 보이스'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음성명령 시나리오를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6~7월 갤S8+ 구매자를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파손시 교체 비용 50% 할인(1년 1회 한정), 유투브 레드 3개월 이용권 제공, 전용 케이스 5000원 판매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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