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술을 만나다…'KRnet 2017' 내달 26일 개막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 2017.05.30 09:51
미래 인터넷 기술 트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코리아 인터넷 컨퍼런스'(KRnet)가 내달 26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9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KRnet 2017'은 올해로 25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지능정보사회를 향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협업을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총 100여개의 기술 세션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낸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을 초청, AI(인공지능) 시대의 방향성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박준호 OCF 이사, 이정동 서울대 교수, 김봉태 ETRI 소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행사 리셉션에서는 우리나라의 방송통신발전 및 인터넷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진흥상과 인터넷기술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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