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8시35분쯤 남동구 소재 자택에서 아내 A씨(43)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B씨(5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12에 직접 사건을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 체포됐다. A씨가 "아내의 품행이 단정하지 못해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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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행 단정하지 못해"…아내 때려 숨지게 한 남성 검거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5.25 14:462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8시35분쯤 남동구 소재 자택에서 아내 A씨(43)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B씨(5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12에 직접 사건을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 체포됐다. A씨가 "아내의 품행이 단정하지 못해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