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 ‘하드론’이 전하는 여름 차량관리 필수사항

더리더 박영복 기자 | 2017.05.25 12:01
황금 징검다리 휴일로 시작됐던 이달 초와 같이 올해는 유난히 징검다리 휴일이 많다. 이런 날 직장인들은 하루만 연차휴가를 내도 연이어 길게 쉴 수 있어 반갑기 그지 없는데,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의 긴 연휴에 가족, 친구와 여행을 갈 때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차량관리는 필수다.

프리미엄 브레이크패드 ‘하드론’ 개발사인 상신브레이크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오기 전 차량점검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여름 드라이브를 권고했다.

상신브레이크가 전하는 차량관리법인 만큼 가장 우선적으로는 브레이크 패드는 필수로 점검할 것을 강조한다.

상신브레이크에 따르면 운전자는 보통 자동차는 달리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지만 제때 멈추는 브레이크 성능에는 더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 브레이크 패드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들어가기 전, 혹은 늦어도 장거리 운행을 떠나기 전에는 교체시기가 지났는지 확인해야 한다.

브레이크 패드는 마찰에 의해 마모가 되며 제 기능을 하는 부품인데, 마모되는 정도는 대략 거리로 추정할 수 있지만 개인의 운전습관에 의해서 천차만별이므로 주행거리만 믿지 말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패드를 점검했다면 타이어도 함께 봐 주는 것도 좋다. 더운 여름날씨의 폭염과 장마로 타이어 상태가 예상 외로 빠르게 불량상태가 되기 쉽다.


타이어가 과마모 혹은 편마모가 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심한 상태일 경우 즉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마모상태가 불량하면 지면과의 접지력이 떨어지게 되어 제동거리가 늘어나 브레이크 효과를 보지 못한다.

상신브레이크 관계자는 “요즘은 자동차를 평가할 때 빠른 속도와 디자인뿐 아니라 얼마나 안전한지를 보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타이어와 브레이크패드는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부품으로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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