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스펙터클한 가수’ ‘완벽한 콜로라투라’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캐슬린 김이 김덕기가 지휘하는 코리아쿱 오케스트라와 협연합니다.
캐슬린 김은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중 ‘인형의 노래’ <세비야의 이발사>중 ‘방금 들린 그대 음성’ 등 친숙한 아리아를 선보입니다.
또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등서 17년간 수학한 정통 러시아 스페셜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과 피아니스트 송세진도 함께 합니다.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등이 연주됩니다.
머니투데이는 5월 봄의 마지막 밤을 행복하게 장식할 멋진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음악회가 경제인 여러분들께 활기와 생동감을 불어넣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17년 5월 31일(수) 오후 8시 (1일 1회 공연)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 : 지휘 김덕기, 바이올린 송원진, 피아노 송세진, 소프라노 캐슬린 김,
연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주최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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