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은 25일 오전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이소라·유희열·윤도현과 음악을 사랑하는 발랄한 동행 노홍철의 출국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빛나는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삭발에 가까운 짧은 머리를 하고 등장한 이소라는 핑크색 체크 스카프를 활용해 여행의 설렘을 더했다. 노홍철은 레더 재킷과 페도라를 활용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비긴어게인'은 네 명의 유랑 음악단이 그들을 아는 사람이 없는 해외에서 거리 버스킹을 하는 음악 예능이다. 이들이 첫 번째 버스킹 장소로 택한 곳은 아일랜드의 더블린으로, 버스킹으로 영화 '원스'와 '싱스트리트'의 감동을 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오는 6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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