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는 모바일보안 솔루션과 PC보안, 보안서비스, 보안기술 연구분석 등을 제공하는 ICT 통합보안 선도기업이다. 금융, 공공, 일반기업 등 1000여개 기관 및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한다.
라온시큐어는 최근 국제생체인증 표준협회인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국내 기업 중에선 크루셜텍, 삼성전자, BC카드에 이어 네 번째다.
이러한 선도적 활동의 결과로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리서치기관 가트너리포트에 국내기업으론 유일하게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소개돼 해외진출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계열사 ‘라온화이트햇센터’를 통해 미래 정보보안의 핵심인재인 화이트해커 발굴 및 양성에도 집중한다.
라온화이트햇센터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속 연구원들은 2015년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해킹대회 ‘데프콘CTF 2015’에서 아시아팀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라온시큐어는 ‘대한민국 정보보안지수(SQ: Security IQ)를 상향시킨다’는 사명 아래 간편하고 안전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이트해커를 통한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에 집중해나갈 계획이다.
이순형 대표(사진)는 “기업 성장에만 집중하지 않고 우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가장 신뢰받고 친숙한 정보보안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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