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월드, 서울베페서 쁘띠베이비 리미티드 공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7.05.25 18:14
육아용품 전문업체 하로월드(대표 조덕신)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학여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아동 범퍼 침대 브랜드 '쁘띠베이비'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쁘띠 버드' 유아 내의와 침구류 할인 행사를 연다.

내추럴 범퍼 침대 '몰리 한정판'/사진제공=하로월드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기존 쁘띠베이비의 스테디셀러 '내추럴 시리즈 범퍼 침대'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거위 캐릭터 '몰리'가 그려진 쁘띠버드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면서 "내추럴 범퍼 침대에 '몰리' 나염을 넣어 부모 및 아동 취향을 저격한 신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헤드 부분과 뒷 부분에는 완구도 달렸다. '찍찍' 소리가 나거나 딸랑거리는 장난감을 넣어 촉감·정서 발달까지 신경 썼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리미티드 제품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쁘띠버드'는 오가닉 내의 신상품 1+1 행사를 연다. 여름 침구류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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