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식품, 냉동피자 수혜 분석에 '급등'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7.05.24 09:04
냉동피자 매출 급증에 서울식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서울식품은 전일대비 13.16% 오른 4730원에 거래 중이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HMR(가정간편식) 제품은 냉동피자로 오뚜기가 출시한 냉동피자는 8개월만에 매출 130억원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냉동 피자시장은 5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식품은 2월 냉동피자 생산라인을 완공해 3월부터 생산에 나섰는데 2분기 총 35억~4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6월에는 피자 생산라인 증설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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