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서정희가 등장했다. 이날 서정희는 울릉도로 여행을 떠났다.
가방을 다섯 개나 가져온 서정희는 "사실 잠을 하나도 못 잤다. 먼 길을 온다고 하니깐 옷도 뭐 입을까 걱정하고 뭐 먹을지 고민했다. 다 준비해봤다. 자려고 하니까 잠옷은 뭐 입을지 걱정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여행 와본 게 처음인데 잠을 못 자고 싸다 보니까 트렁크가 자꾸 늘어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울릉도의 풍경을 보고 계속 감탄사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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