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 한밭대 총동문회와 재경 총동문회는 재학생 5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총학생회에도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과 격려금은 한밭대 동문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매년 개교기념일을 전후해서 열리는 정기총회에 재학생을 초청해 직접 전달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만구 총동문회장은 "후배에 대한 동문들의 사랑을 담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우리 후배들이 개교100주년의 주인공으로 모교의 영예를 드높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