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이제 가슴에 묻고, 다 함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봅시다"라며 "우리가 안보도, 경제도, 국정 전반에서 훨씬 유능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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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참여정부 넘어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확장해야"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17.05.23 14:55[the300]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경남 봉하마을에서 진행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해 "우리의 꿈을, 참여정부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로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이제 가슴에 묻고, 다 함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봅시다"라며 "우리가 안보도, 경제도, 국정 전반에서 훨씬 유능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이제 가슴에 묻고, 다 함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봅시다"라며 "우리가 안보도, 경제도, 국정 전반에서 훨씬 유능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