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2017] 케빅, 신개발 오디오 믹서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수종 MT해양 에디터 | 2017.05.23 18:34
오디오 믹서를 설명하고 하는 케빅의 정병철 대표/사진=김수종 에디터

음향기술 기업인 ㈜케빅(대표 정병철)이 지난 16일~19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KOBA 2017)’에 참여해 자체 브랜드인 ‘디지털 네트워크 오디오 믹서’를 선보였다.

케빅은 1989년 설립된 회사로 그동안 방송장비 디지털 응용기술 분야에 적극 투자해 전광방송, 스피커, HD 영상 편집 장비, 송출장치, 오디오 믹서,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을 자체 브랜드로 개발했다. 방송 음향기기 및 영상 장비 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산업통상자원부 굿 디자인 선정 등 인정을 받기도 했다.


현재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기업으로 관공서, 기업, 채육시설, 연수원, 학교, 교회 등에 납품하고 있다. 케빅은 작년 10월 대통령 표창에 이어, 연초에는 제1회 대한민국 교회건축 음향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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