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소프트, 더존비즈온과 '스마트 환경 구현'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7.05.23 09:46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가온소프트는 더존비즈온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모바일 기술 및 ERP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 동향 및 기술 트렌드를 전망하고, 더존비즈온의 ERP전사적자원관리)를 활용한 기업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방안 및 사례 등을 발표한다.

가온소프트 박성민 전무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가온소프트 박성원 팀장, 서보성 팀장, 더존비즈온 이병욱 부장이 총 3개의 세션에서 주제 발표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접근 방향과 IT 기술 융합 △더존비즈온 ERP을 활용한 모바일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 △최근 가온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한 국내외 기업 사례 및 등에 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가온소프트와 더존비즈온은 2016년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양사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인사관리서비스와 RFID를 활용한 자산관리서비스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임화섭 가온소프트 대표는 “MOU 체결 이후 상호 간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에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왔다”며 “두 회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세미나이자 그간의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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