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채권수익률, 입찰 앞두고 소폭 상승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 2017.05.23 07:25
미국 국채수익률이 이번주 국채 입찰을 앞두고 상승(채권 가격 하락)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뉴욕거래소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1.0bp 오른 2.254%에서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0.1bp 높은 1.279%에서 움직였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1.2bp 상승한 2.915%에서 거래됐다.


다음날부터 시작하는 미 재무부 국채 입찰을 앞두고 소폭 내렸다. 미국 재무부는 메모리얼데이(29일) 휴무를 앞두고 이번주에 총 880억 달러 규모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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