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위스쿨은 청년 실업 문제 지원이라는 목적 아래 코웨이만의 특화된 1인 기업 육성 노하우를 접목한 맞춤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처음 시작했다. 현재 코웨이에는 서비스 전문가 '코디', 젊은 세일즈 전문가 '파랑새' 등 2만여 명의 1인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코웨이 위스쿨 1기 수료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와 교육생 약 100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이해선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교육생들의 창업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발표 내용은 △중국 및 아세안 자유여행객 위한 현지인 여행친구 매칭 서비스(HYUNTA TRIP) △ 개인 맞춤형 블렌딩 차(TEA) 제공(T fine) △ 합리적인 장례문화 서비스(Farewell) △ 명품 핸드백 공유 플랫폼(MY SECRET BAG)△ 게임 시나리오 컨설팅(normgamestory) △ 정치 이슈 패션 캠페인(DESIGN CRACY) 등이다. 이 중 이해선 코웨이 대표, 고영하 엔젤투자협회 회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MY SECRET BAG'팀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국가의 미래인 청년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코웨이의 핵심역량을 접목시킨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올 하반기부터 위스쿨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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