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전영근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국장, 김병석 부산아이파크 사무국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수경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캠코 희망울림 FC'에는 △부산 남구 신연초 △동래구 안진초 △서구 알로이시오초 △북구 백산초, 학사초 △해운대구 신재초 △기장군 정관초 등 7개 학교 14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각 학교별로 축구단을 운영한다.
‘캠코 희망울림 FC’는 ‘캠코 희망울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구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들이 축구로 팀워크와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코가 새롭게 추진하는 ‘캠코 희망울림프로그램’은 다양한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과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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