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 전국 118개 지점에서 자원한 1900여명의 FC 봉사자들이 6월까지 전국 62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 및 복지관에 등록된 2100여 명의 독거노인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FC 봉사자들은 일대일로 매칭된 독거노인의 자택을 찾아가 쌀, 라면, 김 등이 담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고 건강상태 등을 챙길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회공헌 업무 제휴를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물품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복지부의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지정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