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6월 14일 중국, 일본을 제외한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에 레볼루션 아시아 버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 16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레볼루션 아시아 버전은 영어와 태국어, 대만어를 지원한다. MMORPG 장르에 친숙하지 않은 해외 게이머들을 위해 게임 가이드, 초보자 퀘스트 등을 강화했다. 레볼루션 스토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성우들을 섭외해 음성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3분기 일본, 4분기 중국에 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및 서구권은 4분기 출시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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