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공연…오늘 정오 티켓 오픈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재은 기자 | 2017.05.18 09:39
/사진=iMe코리아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첫 내한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 티켓이 18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공연,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다음달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내한공연 티켓 가격은 좌석등급별로 △VVIP석 22만원 △VIP 16만5000원 △R석 14만3000원 △S석 12만1000원 △A석 9만9000원 △B석 6만6000원 등이다.

이번 공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999년 데뷔 이래 처음 한국에서 갖는 무대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이 1억5000만장에 달하는 세계적인 팝 디바다. 정규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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