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u클린 청소년 콘서트'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개최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7.05.16 09:48

예성·프리스틴·매드클라운·스누퍼 등 출연..서울경찰청 홍보단 '호루라기' 공연도

"함께 불러요, 그리고 함께 만들어요.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2017 u클린 청소년 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된다.

머니투데이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최하는 u클린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등과 함께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이번 u클린 콘서트 무대에는 예성(슈퍼주니어), 프리스틴, 매드클라운, 스누퍼 등 스타들이 출연한다. 또 최강창민·최시원·동해 등이 속한 서울경찰청 홍보단 '호루라기'의 화려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 부스에서는 올바른 인터넷 활용과 역기능 해소를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콘서트 관람을 위한 별도의 티켓, 입장료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u클린 홈페이지(uclean.mt.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머니투데이는 청소년 인터넷 역기능을 방지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u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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