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작가 등 3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을 17년간 운영해온 이랜서가 프리랜서들의 생활과 삶에 대한 현실을 웹툰 속에 적극 반영해 출퇴근길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랜서 김미선 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출근 및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챙겨보는 현대인들이 많은데 웹툰 ‘프리랜서’ 속 대사와 장면 하나하나가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위로를 전해 독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37만 명에 달하는 프리랜서를 보유한 이랜서에는 다양한 프리랜서들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를 앞으로 웹툰 내용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선 팀장은 “이랜서 회원들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직장인들과 프리랜서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창작만화 웹툰을 지향한다”며 “웹툰 ‘프리랜서’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과 프리랜서들이 생활의 활력소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에피소드 창작만화(UCC)게시판에서 연재 중인 웹툰 ‘프리랜서’는 격주로 화요일에 연재되고 있으며 현재 2화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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