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1992년부터 매년 거래 중인 전 세계의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품질과 물류, 공급망 등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한 뒤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인 서승화 부회장은 2일 "이번 수상을 계기로 GM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북미 시장에서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를 비롯해 전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