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1) 이재명 기자 =
1일 오전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에서 코리아쌀베지 작업자들이 선미쪽 객실로 진입하는 통로를 마련하기 위한 5층 전시실 천장 절단작업을 하고 있다. 이 작업은 5층 천장부분을 떼어 내고 단원고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선미 4층 객실로 진입하는 통로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 천장 절단작업은 대형 크레인이 천장부분을 지지하고 있으면 작업자들이 산소절단기를 통해 철판을 잘라내는 형태로 진행된다. 2017.5.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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