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협력 정비사업자와 동반성장 협약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7.05.01 10:17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가 어제(30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 3번째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조덕근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장, 신문철 영업본부장, 이우형 서비스네트워크담당 이사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30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는 르노삼성의 450여개 AS 서비스 협력 네트워크 중 상당수 사업자들이 가입돼 있다.

정비사업자 연합회는 이날 협약서 체결을 통해 최고의 고객 만족 제공 및 서비스 기술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이를 위한 르노삼성과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르노삼성은 협력 네트워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기술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직영사업소와 동등한 기술력 수준의 르노삼성 전담 네트워크 사업소(ESC)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특히 협력 네트워크에서 기술 지원 문의 시 1시간 이내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담당자들 간의 핫라인 구축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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