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틀리에, '쏘빅 디퓨저' 4종 출시 "향으로 공간 채우자"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7.05.01 09:33

향수공방 센틀리에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 신제품 ‘ 쏘빅 디퓨저’ 4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디퓨저는 ‘레드 산청 퍼퓸드 디퓨저’, ‘그레이프후르츠 소다 퍼퓸드 디퓨저’, ‘블루밍 코튼 퍼퓸드 디퓨저’, ‘화이트티앤타임 퍼퓸드 디퓨저’ 등 4종이다.

그레이프후르츠 소다 퍼퓸드 디퓨저는 자몽과 탄산수가 어우러진 상큼하면서 싱그러운 향을 품고 있다. 블루밍 코튼 퍼퓸드 디퓨저는 만개한 목화의 포근함과 깊이가 느껴지는 향이다. 화이트티앤타임 퍼퓸드 디퓨저는 부드럽고 은은한 백차(白茶)와 백리향으로 잘 알려진 허브 타임이 어우러져 맑고 신선한 향을 낸다.


레드산청 퍼퓸드 디퓨저는 지리산 산청의 산딸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이다. 달콤하면서 상큼한 산딸기 향에 동백꽃향과 장미향을 더하고, 머스크향과 샌달우드 향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유정연 본부장은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로 센틀리에의 디퓨저가 제격"이라며 "취향 문제로 향수 선물이 부담스럽다면 디퓨저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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