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이에 맞춘 매칭 후원금을 사업장 주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랑의 달리기'는 삼성전자 DS사업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내고 참여하면 회사가 같은 규모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1998년부터 매년 봄·가을 개최된다.
기금은 다문화가정 지원,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제공, 주거환경 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용인·화성지역 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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