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교보7호기업인수목적 상장예비심 승인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 2017.04.28 16:5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교보7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해 승인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교보7호기업인수목적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사업목적으로 지난달 22일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8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교보증권, 최대주주는 위드인베스트먼트(지분율 87%)로 425만주 신주모집 방식으로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공모예정가액은 주당 2000원이다.


스팩 측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글로벌헬스케어, IT융합시스템 등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둔 법인과 합병할 계획"이라며 "향후 공모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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