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청초한 침대 셀카…추사랑 얼굴 '빼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30 14:18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모닝"(Good morning)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엎드려 있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는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추사랑은 엄마의 팔에 기댄 채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카락에 얼굴을 가린 추사랑의 깜찍한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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