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새 대표에 요시다 켄스케씨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7.04.28 10:31
/사진제공=브리지스톤 코리아

일본의 타이어업체 브리지스톤의 한국 판매법인인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새 대표에 요시다 켄스케씨(사진)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9일자로 부임하는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1998년에 브리지스톤에 입사한 뒤 유럽과 남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총괄로서 경험을 쌓아왔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곳이지만 브리지스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신구 진 전임 사장은 일본 도쿄에 있는 본사 항공기 타이어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