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 휴대폰 "하반기 수익성 안정적 확보"

머니투데이 이하늘 기자 | 2017.04.27 16:28
LG전자는 2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을 통해 "LG전자 MC사업본부는 매출 3조원 수준에서 손익을 맞출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며 "매출이 확대되면 수익성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 G6의 글로벌 판매 확대 외에 꾸준한 보급형 신모델 출시, 4분기 V시리즈 신모델 출시로 볼륨이 커질 것"이라며 "하반기 수익성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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