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이시안, 멋진 나비넥타이 패션…"귀여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4.30 13:26
/사진제공=예작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깔끔한 '부자(父子)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셔츠 브랜드 예작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국, 대박이와 함께한 셔츠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대박이는 잔잔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컬러 반바지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맨 모습이다. 여기에 대박이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니삭스와 블랙 로퍼를 신어 차분한 패션을 완성했다.

아빠 이동국은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팬츠를 입고, 네이비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매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제공=예작
또 다른 화보 속 대박이와 이동국은 화이트, 블루 컬러를 활용한 귀여운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이동국은 반소매 화이트 셔츠와 블루 팬츠를 입었으며, 대박이는 화이트 셔츠와 하늘색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블루 컬러 멜빵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과 대박이가 착용한 '아빠와 아들 셔츠 세트'는 최고급 수피마 코튼 100%를 사용한 기능성 저지 셔츠다. 구김이 적고 사방신축으로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국과 대박이의 화보는 한경머니 5월호와 전국 예작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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