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190개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영양·예방접종 등 지원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기부받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3월 유니세프위원회가 주관한 '물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는 배우 남보라씨도 함께한다.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28일부터 5월31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unicef.or.kr)에서 후원하고 싶은 물품을 골라 기부하면 되며,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가 담긴 엽서와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