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17일 된 딸 공개…"우리 가족 사랑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27 14:31
/사진=이용대, 변수미 인스타그램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생후 17일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변수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난지 17일. 목욕해서 기분이 좋아요. 우리 딸 이예빈"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용대 딸 예빈 양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예빈 양은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용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대와 변수미는 품에 안긴 딸의 모습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약 6년간의 열애 후 지난 2월에 부부로서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예빈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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