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인도공장 설립 위한 투자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7.04.27 10:18
기아차는 인도공장 설립 관련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주 주정부와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글로벌 산업수요 증가 대응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현지 자회사 설립을 통해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상 금액은 약 11억 달러이며 공장 가동 예정일은 2019년 하반기다. 생산 규모는 연 30만대다.

베스트 클릭

  1. 1 "시엄마 버린 선우은숙, 남편도 불륜남 만들어"…전 시누이 폭로
  2. 2 '수학 스타 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3. 3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유영재에 청구한 위자료 액수…무슨 의미
  4. 4 '아파트 층간 소음 자제' 안내문... 옆에 붙은 황당 반박문
  5. 5 깎아줘도 모자랄 판에 '월세 4억원'…성심당 대전역점, 퇴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