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도지구 역세권 활성화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7.04.27 09:00

제 7차 도시·건축공동위,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통과

/자료=서울시

서울시가 동작구 상도동 상도지구의 역세권을 활성화와 종합행정타운의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했다.

시는 지난 26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대상지인 장승배기 일대 지역발전을 위한 종합행정타운을 조성하는 계획과 서부경전철 등 주변지역 개발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비를 하게 됐다.


결정안 주요 계획 내용은 △ 영도시장 주변 상도1 특별계획구역 해제 △ 종합행정타운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 △ 기반시설(도로, 광장) 결정(변경) △ 종합행정타운과 연계 기반시설 확보 및 역세권 기능강화를 위한 특별계획가능구역(2개소) 지정 ◇가로활성화를 유도하는 권장용도계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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