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인문예술대학, 교수법 워크숍 개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7.04.27 00:28
세명대학교 인문예술대학은 지난 25일 학술관에서 인문예술대 교수법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수법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인술예술 전공교육을 창의·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세명대 이용걸 총장과 인문예술대학 교수,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융합디자인학부 홍일양 교수는 '팀기반 티칭', 공연영상학과 손봉희 교수는 '연기훈련 - 배우의 허구적 몸', 미디어문화학부 오지혜 교수는 '언어수업에서의 교수법'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 국제언어문화학부의 노무라 히로시 교수는 '외국어 수업에서의 액티브한 활동의 시도'에 대해 발제했다.

세명대 인문예술대학장 원유경 교수는 "분야별 교수들의 열정적인 발표와 청중들의 흥미로운 토론으로 수준 높은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새로운 교수법을 공유해 인문예술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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