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CFO)은 "2분기에는 플래그십 단말인 갤럭시S8 관련 차별적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확대 기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플래그십 단말 수요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업자간 경쟁 강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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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T "올해 연간 마케팅 비용 전년수준서 관리"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17.04.26 15:25
SK텔레콤은 26일 열린 2017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상품 서비스 차별화에 기반한 안정적인 시장 기반을 유지한다는 차원에서 연간 마케팅 비용은 전년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CFO)은 "2분기에는 플래그십 단말인 갤럭시S8 관련 차별적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확대 기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플래그십 단말 수요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업자간 경쟁 강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영상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CFO)은 "2분기에는 플래그십 단말인 갤럭시S8 관련 차별적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확대 기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플래그십 단말 수요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업자간 경쟁 강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